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남녀노소 누구나 유튜버에 대한 큰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유튜브를 막 시작한 초보 유튜버나 유튜버를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기획된 클래스다.
기존의 방대한 유튜버에 대한 노하우를 3명의 현직 유튜버 대도서관, 씬님, 회사원A의 각기 다른 경험과 시선을 통해 다양하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커리큘럼에 대해서는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촬영과 편집, 채널 지표 분석, 운영, 수익까지의 내용을 한 클래스에 담았다”고 전했다.
대도서관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1세대 크리에이터만이 알 수 있는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과거와 현재, 초보자들이 자주 하는 실수에 대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사용하면 좋은 장비는 물론 대도서관의 강점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MCN 산업, 부가산업 등의 내용도 담았다.
구독자 164만 명의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은 이번 클래스를 통해 콘텐츠 기획법과 촬영, 편집을 다룬다.
“나는 어떤 유튜버가 되어야 하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카테고리 설정법부터, 촬영 구도와 세팅, 컷 편집이나 썸네일 등 기술적인 이론이 아닌 실무적인 노하우를 전한다.
뷰티 크리에이터 회사원A는 이번 클래스를 통해 기획법은 물론 유튜브 스튜디오의 여러 가지 지표를 분석하는 법을 다룬다.
단기간에 100만 유튜버로 성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답게 실제 구독자 4명일 때부터의 초기 성장 전략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이나 서브 채널로 2차 성장을 실현하는 비결도 전한다.
대도서관은 “유튜브가 레드오션이라고 생각하고 시작 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트렌드가 계속해서 변화하는 한 유튜브는 레드오션이 될 수 없다. 유튜브를 망설이는 분들에게 멋진 동기부여가 되는 클래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도서관 X 씬님 X 회사원A의 유튜브 클래스는 클래스101 앱, 웹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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