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송중기가 이혼 속에서도 무사히 작품을 끝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월 모두의 기대 속 시작된 송중기 주연의 작품 tvN '아스달 연대기' 방송 이후 송중기는 이혼 사실을 밝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송중기는 데뷔 이후 첫 1인 2역 도전 등 작품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지만 안타깝게도 이혼 소식보다 큰 이목을 끌지 못한 채 작품이 마무리 됐다.
하지만 송중기는 대중에게 충격을 안긴 이혼 소식 이후에도 꾸준히 작품에 몰입, 지난 9월까지 방송된 작품 촬영을 무사히 마쳐 박수를 받기도 했다.
송중기는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재밌었다"라며 작품에 대해 전했다.
이어 "방대하고 깊이있는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이라 어느 때보다 욕심이 컸다.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스태프 및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이혼 이후 꾸준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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