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오는 12월23일 부산 해우대구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헤드윅'에 THE K9 멤버십 고객을 초청한다고 20일 알렸다.
헤드윅은 동독출신 트랜스젠더 락가수 삶을 그린 작품이다. 1998년 미국에서 초연 이후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이규형, 유리아 등이 출연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초청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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