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한국감정원이 18일부터 '찾아가는 한국감정원 컨설팅' 참여 희망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국감정원 컨설팅은 감정원 내 전문가들이 중소부동산기업·사회적경제기업 등에게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기업은 맞춤형 부동산정보 및 관련 교육, 사업진단 등을 통한 현황분석 및 기업별 맞춤형 제도설계, 일자리 창출, 정책지원 등 정부정책 프로그램 제안 등을 무료로 지원 받는다.
부동산 관련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한국감정원 이메일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기업은 선정 절차를 거쳐 12월 중에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감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은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부동산 관련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을 마련했다”며 “감정원은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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