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릉이는 서울시에서 2014년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2015년 10월 본격적으로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후불교통 카드는 앱으로 대여 하면서 등록해야 한다. 비회원은 휴대전화 본인 인증을 통해 대여 가능하다. 참고로 비회원은 이용할 때마다 매번 본인 인증 과정을 거쳐야 하며 모바일 티머니로 결제가 불가능하다.
따릉이는 일일 기준 1시간권 1,000원, 2시간권 2,000원으로 이용시간 초과시 5분당 200원씩 추가 부과된다. 정기권은 7일기준 1시간권 3,000원 2시간권 4,00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30일기준 1시간권 5,000원 2시간권 7,000원, 180일기준 1시간권 15,000원 2시간권 20,000원, 1년 기준 1시간권 30,000원 2시간권 40,000원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따릉이는 가까운 대여소를 방문해 빈자리에 자전거를 수납한 다음 장금 장치를 끼우면 반납가능하다.
한편,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따릉이'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면서 고장율도 높아졌다. 시민들의 공공기물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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