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한화그룹 회장의 며느리가 되는 김동관 전무의 아내 정씨는 2010년 한화에 입사했다가 2011년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에서 두 사람의 만남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양가의 차이가 심해 결혼까지 이어질지 의문을 보내는 시선이 기업 내에 더러 있었으나 김동관 전무가 10월 결혼까지 진행하여 김 전무의 그룹 내 이미지가 더욱 좋아졌다는 평가도 등장한다.
언니는 배우 조한선의 아내 정혜정씨로 언니 또한 미술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다.
김동관 전무는 1983년 출생으로 한화큐셀에서 태양광 사업을 맡아 경영수업을 받고 있으며 세 아들 중 장남으로 가장 먼저 결혼하면서 남은 두 아들의 결혼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