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의 3분기 당기순이익이 2202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6% 감소했지만, 신계약 가치 성장세를 이어가며 장기생존의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장래 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가 3분기 3204억 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점이 눈에 띄었다.
영업 지표인 신계약 연납화보험료(APE)는 6270억 원으로 8.2% 감소했으나, 장래 수익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보장성상품의 신계약 APE가 4,666억 원으로 1.7% 증가한 점은 고무적이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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