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이 지난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및 상장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벨기에와 영국에서 기업공개(IPO) 전문기관과 함께 현지 우량기업 상장유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3일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14일에는 영국 런던에서 현지 제약·바이오 기업 약 50여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현황, 외국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상장 제도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제약·바이오강국 벨기에·영국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상장유치활동은 유럽 우량기업의 코스닥시장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투자자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다양한 국가의 성장성 높은 유망기업을 발굴해 투자자에게 새롭고 매력적인 투자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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