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와 창업진흥원은 지난 12일 프레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의 신규 판로 개척을 위한 방송광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회의실, 녹음스튜디오, UHD편집실, 디지털편집실, 렌더링실, 매체변환실, 디자인 및 영상편집 장비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전문 인력이 상주하여 기술 자문 및 스마트광고 제작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협약체결과 관련하여 김성규 코바코 광고진흥본부장은 “두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업을 강화하여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함으로써 정부정책에 부응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한국광고문화회관 5층에 위치한 창작공간AD의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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