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헌 금감원장은 11일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숨은 금융재산 찾기' 캠페인 실시 계획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외환파생상품 키코 분쟁조정을 신청한 일성하이스코, 남화통상, 원글로벌미디어, 재영솔루텍 등 4개 기업 분쟁조정안을 준비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4개 기업 외에도 대법원 판결이 나지 않은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배상 비율도 조만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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