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키코 분쟁조정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11일 은행회관 2층에서 열린 '숨은 금융재산 찾기' 캠페인 실시 계획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석헌 원장은 "(은행들과 협의가) 상당부분 진행이 많이 됐다"라며 "계속해서 협의는 더 하고 조정을 해나가도록 예정되어 있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외환파생상품 키코 분쟁조정을 신청한 일성하이스코, 남화통상, 원글로벌미디어, 재영솔루텍 등 4개 기업 분쟁조정안을 준비 막바지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4개 기업 외에도 대법원 판결이 나지 않은 기업에 대한 금융권의 배상 비율도 조만간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