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데시앙 해링턴플레이스 파크시티(부산)’가 59B㎡를 제외한 전 평형이 청약 1순위 마감했다. 부산시 남구 용호동 549-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91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공사는 태영건설, 효성중공업이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8개 전용면적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7개 전용면적이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84A㎡로 1가구 일반 모집에 총 212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212.00 대 1(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73A㎡ 32.50 대 1, 84B㎡ 31.00 대 1. 84C㎡ 31.00 대 1, 73C㎡ 11.42 대 1, 73B㎡ 9.27 대 1, 59A㎡ 1.3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반면, 59B㎡는 31가구의 잔여 물량이 나왔다. 219가구를 일반 모집한 이 단지는 총 188건만 1순위 청약에서 접수됐다.
단지 분양가는 2억8830만~4억55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26일부터 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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