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배우 김선경의 박복한 삶이 화제다.
뮤지컬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선경은 과거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연하의 남편과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김선경은 당시 "나와 전 남편, 모두 문제가 있어서 헤어진 거라고 생각해 후히하진 않는다. 하지만 트라우마는 좀 생겼다"라며 결혼에 대한 회의적인 생각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김선경은 이혼 후 고통의 나날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김선경은 "이혼 이후 사기를 당했는데 그 상황에서 엄마가 치매 판정까지 받았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사방에서 날 잡아당기는 것처럼 힘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미모에 탄탄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김선경은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 및 삶에 지친 여성의 속내를 털어놔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