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동연은 MBC 새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에서 5성급 호텔 후계자 1순위로 외모, 학벌, 집안 등 빠지는 것 없는 스펙남 나해준 역을 맡았다.
곽동연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지하 자취 일상을 공개하며 "창문을 열면 사람들 발부터 정강이 반까지만 보인다. 그걸 보고 있으면 제가 죄수가 된 기분도 들고 그렇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데뷔 7년째가 된 그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고, 이제는 지하 1층이 아닌 3층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 라디오에 출연한 곽동연은 "반지하에서 시작해 1층으로 이사 가고, 현재 3층이다"고 밝혔다. 이어 "60층까지 가야 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2년 주기로 이사를 가니까 꽤 긴 시간이 걸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두 번은 없다'는 2일 첫 방송을 시작해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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