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지연 기자] 배우 선우선이 한때 램프 증후군을 앓았던 사실을 밝히면서 그녀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선우선은 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게스트로 출연, 램프 증후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녀는 "나만 알게되는 이기적인 병"이라고 답했으나 정답은 "수시로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었다. 선우선은 "지구가 녹아 빙하시대가 올 것이 걱정돼 지구를 위해 기도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해 11살 연하 액션배우 이수민과의 결혼 소식으로 세간을 들썩이게 했던 선우선의 나이는 올해 나이 45살이다.
결혼 이전 선우선은 한 방송을 통해 위로 6살, 아래로 14살과 교제 경험이 있다는 말에 "얘가 나이를 속였다. 나랑 5살 차이 난다고 속였었다"며 14살 연하와의 교제 경험을 털어놔 눈길을 끈 바 있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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