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제2회 '회계의 날' 기념식이 오는 31일 오전 8시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대한상공회의소, 한국회계학회, 한국경영학회, 한국경제학회와 공동으로 회계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전 7시40분~8시 현장에서 등록이 진행되며 8시부터 40분간 환영사, 축사, 훈포장 수여식, 치사 등이 이어진다. 10시~11시30분까지는 해외연사 초청 세미나가 열린다.
행사에 참석하려면 성함, 소속 및 직함, 연락처를 오는 21일까지 회계사회 운영사무국으로 전달하면 된다.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은 “제2회 회계의 날을 맞이해 회계관련 유관기관의 귀빈을 모신다”며 “정부, 감독기관, 산업계, 학계 및 회계, 세무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회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회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만큼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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