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롯데주류가 할로윈을 맞이해 총 6종의 레드 와인을 선정, 할로윈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할로윈(Halloween)'의 철자를 변형한 'Hallo Wine' 패키지 속에 담긴 '산타리타 120' 까버네 소비뇽과 멜롯은 칠레산 레드와인으로 120명의 칠레 독립투사를 위해 위한 헌정와인으로 생산을 시작했다. 2017년부터 영국의 명문 프로 축구팀 '아스날(Arsenal)'을 후원하고 있다.
멜롯 등 다양한 품종을 블랜딩해 부드러운 탄닌감과 과일향이 특징적인 '아포틱 레드', 까버네 소비뇽과 쁘띠 쉬라 등의 단단한 구조감과 커피, 초콜릿 풍미가 뛰어난 '아포틱 다크'는 미국산 와인으로 제품 레이블의 독특한 디자인을 강조한 할로윈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주산 와인 울프블라스 옐로 라벨 쉬라즈와 까버네 소비뇽은 패키지에 할로윈의 대표적인 소재인 '호박귀신', '해골' 등을 강조했으며, 정상가 3만8800원에서 약 49% 저렴한 1만9800원의 가격으로 이달 말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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