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서부경남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에 나선다.
경남은행은 지난 18일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서부경남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부경남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서부경남 지역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서부경남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시책 홍보 △항공산업분야 등 지역특성화 산업에 대한 이차보전 지원 △벤처·창업기업 지원 등과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 그리고 각종 자원의 활용·정보 교류를 하기로 했다.
고영준 상무는 “경남신용보증재단과 체결한 업무 협약이 항공산업분야 등 서부경남 지역 특성화 산업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혁신금융 실현을 위해 지역 중소기업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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