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대회를 방문하는 갤러리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1일 알렸다.
BMW 오너를 위한 휴식공간 'BMW 오너스 라운지'도 마련된다. BMW 고객과 BMW 프리미엄 패키지를 구매하면 입장 가능하다.
BMW 미래재단 부스에서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세 이상 유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친환경 자동차 및 뱃지를 만드는 ‘주니어 캠퍼스 팝업 클래스’가 토·일요일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차세대 골프 꿈나무를 위해 현장 신청을 통한 어린이 골프 교육 프로그램도 대회 기간 내내 운영 된다.
주요 참가자들의 소장품 경매도 진행된다. 고진영, 허미정, 브룩 헨더슨, 폴라 크리머, 리디아 고, 대니얼 강 등의 선수들이 신발, 셔츠, 골프공, 모자, 장갑 등 개인 소장품을 기부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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