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 이철영)은 지난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 앞에서 자선바자회 ‘사랑나눔장터’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각지에서 도서, 의류, 가전 등 1만5천여점의 기증품이 모였으며, 수익금 전액은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쓰인다.
신입사원을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이 봉사자로 나선 행사장에서는 포토존, 캘리그라피, 경품 추첨 돌림판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자선단체 ‘아름다운가게’ 세종 고운점, 광주 운천점, 부산 사하점에서도 ‘현대해상 Day’행사를 통해 함께 진행되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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