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전 평형 청약 1순위 마감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3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1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8개 평형 1순위 해당 지역 청약을 받은 이 단지는 평균 경쟁률 61.64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476가구 일반 모집에 2만9341건이 청약 접수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172㎡로 1가구 일반 모집에 288건(1순위 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 288.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167㎡ 158.00 대 1, 163㎡ 141.00 대1 , 84㎡ 78.66 대 1, 120㎡ 58.34 대 1, 116A㎡ 54.09 대 1, 130㎡ 44.71 대 1, 116B㎡ 14.0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단지 분양가는 3억4300만~7억9440만원으로 전 평형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