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가 신혼부부 특별공급(이하 특공) 청약 마감했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2가 131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614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국제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한화건설이다.
1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84㎡ 평형 신혼부부 특공을 시행한 이 단지는 12.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42가구 모집에 540건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3.00 대 1, 63㎡ 1.2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4300만~7억944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평형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단지는 오늘(16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23일이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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