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감원장이 "10월 중 키코 분쟁조정위원회를 개최할 것으로 보이며 4개 키코 피해 기업과 연루된 은행과 합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8일 국회에서 열린 금감원 국정감사에서 제윤경 의원이 "키코 분조위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데 현재 진행이 어느정도 되고 있으나 언제 열릴 예정이냐"고 묻자 이에 "분쟁조정이 강제성이 없다보니 합의를 이루기 위해 6개 관련 은행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답했다.
윤석헌 원장은 이에 대해 "이미 조사느 끝낸 상태이며 분쟁조정안을 수락할 수 있도록 사전에 거리를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완벽하제 조정되지는 않겠지만 상당히 많은 성과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병두 정무위원장이 이에 대해 키코 분조위가 10월 중에 열릴 것으로 보면 되냐는 질문에 "10월 안에 열린다"라고 답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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