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EB하나은행은 영국 런던의 '30 세인트 메리 액스’ 빌딩에서 주최한 '2019 글로벌파이낸스지(誌) 금융거래 시상식 (Global Finance’s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19)'에서 세계 7개 지역 82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제 17회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17th anuual World’s Best Sub-custodians)부문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지(誌)는 1987년 미국 뉴욕에서 창간돼 전 세계 163개국 5만여 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 경제 전문 매체다. 매년 세계 유수 금융기관의 성장성, 혁신성, 수익성 등에 대한 전문가들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 발표해 오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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