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제네시스 스펙트럼'을 내년 5월초까지 7개월 연장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누적 가입자는 1300여명에 이르며, 현재 구독 대기 인원만 360명에 달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또한 기존 구독자 가운데 80%는 프로그램을 2개월 이상 연장 신청했다.
이에 제네시스는 프로그램 연장 운영을 결정했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는 오는 11일부터 G90 무료 시승 혜택을 기존 48시간에서 72시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 스펙트럼은 프리미엄 차량에 대한 경험, 선수금·해약금 부담이 없는 자유로운 계약, 구독형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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