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10월 1일(화) 자사 대표 치매보험 상품인 「백세시대NH치매보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상품은 치매 초기증상인 경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 진단 확정시 200만원, 중등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2급 600만원,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은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단계별로 보장한다.
예를 들어 경도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으로 200만원을 지급받은 계약자가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3급 진단 확정시 80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또한, 중증치매 또는 공적장기요양 1급 진단 확정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매월 120만원씩 종신토록 간병생활자금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치매보장형(표준형) 선택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만원, 40세 여자는 5만9,400원이다. 장기간병보장형(표준형) 선택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만7,300원, 40세 여자는 7만2,900원이다.(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선택시 보험료는 더 저렴하다.
유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도 95세 보장과 해지환급금미지급형을 추가하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간편한백세시대NH치매보험」은 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이나 치료 이력이 있는 고령자라도 실제 치매와 관련있는 2가지 질문에 해당하지 않으면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표준형 기준으로 40세 남자, 20년납, 90세 만기 기준으로 6만7,900원, 40세 여자는 6만3,300원이다. 해지환급금미지급형 선택시 동일 기준 으로 40세 남자 5만3,000원, 40세 여자 4만9,700원이다.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100세 시대에 접어들며 치매보장과 함께 늘어나는 장기 요양에 대한 고객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치매보험에 장기요양보장을 추가해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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