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농축협 창구에 특화된 「농축협 창구형 新전자청약시스템」을 선보인다.
전자펜으로 고객이 직접 서명할 수 있는 터치모니터는 직원의 단말기와 연결되어 상품추천부터 전자서명까지 논스톱으로 활용 가능하다. 즉, 기존 보험가입시 징구해 오던 종이서류 형태의 각종 신청서를 전자서류 형태로 고객용 터치모니터로 가져와 작성·서명한다.
또한, 상담 직원의 모니터와 같은 화면을 제공하는 터치모니터를 통해 직원은 포인터기능 등을 활용, 중요내용을 정확히 설명할 수 있으며, 고객은 설명을 들으며 서류 내용을 찾아봐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직관적인 이해가 가능하다.
NH농협생명 홍재은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 맞춰 농축협을 찾아주시는 고객도, 상품을 소개하는 직원도 더욱 편리한 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한 시스템”이라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고객과 직원모두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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