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시를 통해 EVE에너지 또는 자회사인 EVE아시아가 SK이노베이션과의 합자경영계약 체결 예정임을 밝혔다.
EVE에너지에 따르면, 합자회사는 20~25GWh 수준의 배터리 생산공장을 중국 내 건설할 계획으로 생산 제품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 완성차 업체에 공급 예정이다.
앞서 SK이노베이션은 지난 5월 중국 배터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해 5799억원 투자를 결의한 바 있다.
EVE에너지는 지난 2001년 설립해 각형, 원통형, 파우치형 전기차용 배터리 및 ESS와 같은 비전기차용 배터리 생산라인을 보유한 중국 배터리 전문 업체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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