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자사 상품개발부 임직원 17명이 26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지온보육원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상품개발부 김순재 부장은 “우리가 개발하고 있는 ‘보험’이라는 상품이 곧 사랑이라는 가치를 직접 실현하고자 모든 부서원이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섰다”며, 사무실을 벗어나 직접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구석구석 청소하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는 데 보탬이 됐다고 생각하니 기쁘다“고 밝혔다..
ABL생명은 ‘미래의 성장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한다’는 사회공헌 비전 하에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들과 설계사들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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