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2차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167명으로 지난해 124명 대비 43명 늘었다. 5과목으로 구성된 보험계리사 2차 시험과목 응시자 2441명(중복 응시 포함) 중 과목별 합격자는 1326명(중복합격 포함)이었다. 과목별 합격률은 50.1~62.7%로 지난해 53.2∼58.8%과 유사했다.
반면 손해사정사 2차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470명으로 지난해 559명 대비 89명 줄었다. 합격자는 신체손해사정사 328명, 차량손해사정사 100명, 재물손해사정사 42명이다. 평균 합격률은 15.2%로 지난해 18.4%보다 3.2%p 내려갔다.
손해사정사 시험의 종목별 최고 득점은 재물 73.33점, 차량 68.50점, 신체 68.75점이었다. 31세 이상 합격자가 64.0%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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