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컨퍼런스에 앞서 주요참석인사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다섯번째부터)김영규 IBK투자증권 대표이사, 정운수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김현철 한국IR협의회 부회장./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한국거래소는 IBK투자증권,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6∼27일 이틀간 투자자를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에서 '2019년 제2차 코스닥 미래산업 릴레이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기전자, 전자통신(IT) 서비스 등 미래유망업종 코스닥 상장기업 24개사가 참여한다.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코스닥 기업을 소개하고 상장기업의 사업설명(IR)을 지원해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26일에는 ▲KG모빌리언스 ▲바이오솔루션 ▲인산가 ▲멕아이씨에스 ▲마크로젠 ▲엠케이전자 ▲파크시스템스 ▲와이제이엠게임즈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아이센스 ▲휴네시온 ▲오로라월드가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27일에는 ▲알테오젠 ▲비엠티 ▲로보티즈 ▲키네마스터 ▲루멘스 ▲피앤이솔루션 ▲다원시스 ▲바이넥스 ▲바디텍메드 ▲휴비츠 ▲에스엔유프리시젼 ▲아이앤씨테크놀로지가 IR을 이어간다.
거래소 측은 “투자자와 기업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한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 및 기업정보 제공을 통한 코스닥 시장 투자저변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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