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신한은행이 18일 GS리테일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신한은행 퇴직직원 대상 창업 우대 프로그램 지원, 빅데이터 공유 등 포괄적 데이터 협업 사업 추진, 디지털플랫폼을 활용한 공동마케팅 추진, 은행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편의점 입점 등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략적 파트너로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신한은행은 퇴직직원 교육과정에 GS25 창업설명회를 추가하는 한편, GS리테일은 신한은행 퇴직직원 교육 과정에 우수점포 현장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특별과정을 신설하고 가맹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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