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금융그룹은 4일부터 DGB금융그룹 2019년 하반기 신입직원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계열사별 모집 인원은 DGB대구은행 60명(전문대·대졸 6급 50명·고졸 7급 10명), 하이투자증권 10명, DGB생명 5명, DGB캐피탈 5명(이하 대졸)등 총 80명이다.
4일부터 17일까지 DGB금융 계열사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받는다.
입사지원서 작성의 충실성, 신뢰성, 창의성 등을 중점 체크해 서류전형 당락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전문자격증 보유자, IT, 디지털 분야 등의 전문 경력보유자도 일부 포함해 채용을 진행한다.
DGB금융그룹 관계자는 “Digital&Global Banking Group이라는 경영슬로건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DGB인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라며, 훌륭한 인성과 덕목을 갖춘 바른 인재들이 DGB금융그룹과 지역을 위해 역량을 마음껏 펼쳐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서 DGB대구은행이 9개 분야 전문역을 공개 채용하는 등 DGB금융그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재 취업난 해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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