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10월 13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BMW와 MINI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BMW는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을 전개하다.
BMW 전 차종을 대상으로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4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또한 BMW 오리지널 부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상수리 비용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수리비 할인권을 증정한다.
MINI는 ‘MINI 홈커밍 위크’를 통해 보증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오리지널 부품 20% 할인과 유상수리비 50만원·100만원 이상일 경우 각각 5만원, 10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한편 BMW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차량에 대한 사연 공모, 서비스센터 방문 후기,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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