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해외선물옵션 고객을 대상으로 ‘트레이드스테이션’ 무료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트레이드스테이션(TradeStation)은 자신의 매매 로직을 코딩을 통해 구현해 자동매매를 할 수 있는 알고리즘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트레이드스테이션 무료사용권은 해외 파생상품 신규고객 또는 2개월 이내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에게 제공(법인고객 및 트레이드스테이션 기사용고객 제외)된다. 이들에게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월 9만9000원 상당의 트레이드스테이션 사용료가 면제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해외 파생상품 거래 고객이 유선으로 환율우대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미국 달러 환전 시 우대를 받을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환율우대 서비스 신청 및 트레이드스테이션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GBK사업부 해외파생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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