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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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DLF판매 관련 불완전판매 여지자 커보이지만 조사를 진행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3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글로벌 잡 페스타' 2부 행사 축사 후 기자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윤 원장은 "현재 DLF 관련해서는 합동 조사가 계속 진행중에 있다"며 "분쟁조정도 함께 진행하며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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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서 은성수 후보자는 DLF와 관련 진상파악이 우선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은성수 후보자는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금감원이 검사를 통해 불완전판매 여부, 정확한 손실규모 등을 점검하고 있으므로 사실 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판단해야 할 문제"라며 "불완전판매가 확인될 경우 분쟁조정을 신속히 진행해 적절한 손실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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