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3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으로 개발되는 이 단지는 총 153가구 공급되며 특별 공급을 제외한 일반 모집은 89세대다. 투기과열지구, 청약과열지역이다.
서울 투기 지역임을 감안해도 높은 경쟁률지이지만 공급 타입이 세분화 되어 있고 전통적으로 선호도 높은 강남 생활권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평형은 84㎡ E타입으로 1가구 모집에 1123건이 청약 접수되며 1123 대 1(1순위 해당 지역)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소형 평형인 41㎡ 타입이 1가구 모집에 1098건이 접수되며 109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5일이다. 정당 계약은 18일부터 20일까지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