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사전구매 기간이었던 지난 주 13위로 순위에 등장한 존 윅3: 파라벨룸은 VOD 정식 오픈 이후 단숨에 순위 정상을 꿰찼다. 주연 키아누 리브스의 독보적인 액션이 돋보이는 존 윅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전설의 킬러 존 윅이 룰을 어긴 대가로 전 세계 킬러들을 상대로 피할 수 없는 전쟁을 벌인다.
봉준호 감독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기생충, 악인전,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전주 대비 1계단씩 하락해 각 2~5위를 기록했다.
유명 동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드 슈즈는 원더풀 데이즈(2003) 홍성호 감독, 디즈니 스튜디오 최초의 한국인 수석 애니메이터 김상진 감독 등 화려한 제작진으로 극장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방송 VOD 순위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드라마가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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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2003년부터 2004년까지 방영됐던 사극 대장금이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 2위를 차지했다. 3주째 방송 VOD 순위 5위권을 유지, 종방 15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식지 않은 인기를 증명했다. 조선시대 궁녀 장금이 의녀로 성장하는 이야기로,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55.5%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종영한 이 드라마는 지난 주 7위에서 4계단 상승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상황에서 환경부 장관이 60일 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탄탄한 대본과 지진희·허준호·배종옥 등 베테랑 배우들의 호연이 돋보인다.
흥행보증수표로 불리는 김은숙 작가의 2013년작 SBS 상속자들이 4위로 뒤를 이었다. 김은숙 작가가 신작 더 킹 : 영원의 군주로 고향 격인 SBS에 돌아온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됐다.
이미지 확대보기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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