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닫기김용범기사 모아보기)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대표 김영웅) 및 해양 낚시 예약 플랫폼 마도로스(대표 조맹섭)와 제휴를 맺고 업계 최초로 ‘낚시안심서비스’를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낚시 중 사망 및 후유장해, 골절수술비, 식중독비용, 교통상해입원일당, 강력범죄 비용 등을 보장하는 낚시 보험이 함께 제공된다. 가입은 만 15세 ~ 70세까지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료는 1일 2,000원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그 동안 낚시는 레저 보험으로 보장이 가능 했지만 다른 고위험 레저 활동들과 묶여 불필요한 보장까지 가입하거나 보험료가 비쌌다”라며 “이런 이유로 낚시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마도로스,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으로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인바이유와 함께 낚시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