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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기업시민의 역할에서부터 협력사와의 상생방안, 갑질근절,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 방법 등 건설현장에서 꼭 필요한 기업시민 실천사항들을 망라했다.
이달 5일부터 4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전체 현장 책임자 146명 중해외근무자 22명을 제외한 124명이 모두 수료했다.
교육에 참석한 삼척화력발전 건설현장 손양경PM(현장책임자)은 "기업시민 개념을 이해하고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며 "협력사와 상생하고 안전한 현장근무환경을 만들어 기업시민의 역할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PM 양성교육 등 각종 사내교육에 기업시민교육을 편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5일 포스코그룹 `기업시민헌장`제정을 기점으로 경영이념 정착을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전파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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