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프로젝트’는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딩, 사운드, 디자인 등 다양한 게임 및 IT 관련 교육을 지원해 진로 모색을 돕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선보인 넷마블문화재단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구로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청소년 120명과 방준혁닫기방준혁기사 모아보기 넷마블문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및 구로구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이 함께해 참가 아동과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했다.
방준혁 넷마블문화재단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저도 이 지역에서 자랐는데, 지역 아동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듣고 꼭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견학프로그램 참가자 김양빈 학생은 “‘창문프로젝트’를 통해 코딩을 배우면서 학교에서 배우지 않는 것들을 알게 돼 좋았다”며 “같은 지역에서 성장한 이사장님처럼 도전하는 자세로 꿈을 이루고 싶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향숙 구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 “예산의 한계로 지역아동센터 내 다양한 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창문프로젝트’ 덕분에 질적으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으며, ‘문화 만들기’와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넷마블문화재단은 사내 바자회 통한 지역 복지기관 기부와 넷마블봉사단의 지역사회 무연고 아동 정서지원 및 저소득층 어린이 뮤지컬 교육지원, 지역 장애인 사회적응훈련 지원 등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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