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은 지난 6월 26일경기도 김포시 소재 하늘빛초등학교에서 ‘게임소통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알렸다.
‘게임소통교육’에 참여한 김지향 학부모는 “부모도 게임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게임과 소통의 연관성에 대해 알게 되면서 앞으로 자녀와 함께 게임에 대해 알아보고 대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준희 학부모는 “게임의 산업적 측면이나 다양한 장르에 따른 자녀지도법 등 모르던 정보와 함께 자녀교육 팁도 많이 얻은 교육이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게임소통교육’은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서로간의 견해 차이를 좁히는 부모-자녀 공감프로그램으로 현재 넷마블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과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지난해 1월 출범했으며 ‘문화 만들기’·‘인재키우기’·‘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게임소통교육’ 및 넷마블문화재단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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