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확대보기
이미지 확대보기 성대규기사 모아보기)은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최고경영자가 주요 거점지역으로 찾아가는 ‘CEO 현장집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대규기사 모아보기)은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소리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최고경영자가 주요 거점지역으로 찾아가는 ‘CEO 현장집무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CEO 현장집무실은 고객의 소리를 가장 빨리 경청함으로써 소비자보호 분야의 리딩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새롭게 실시하는 고객참여제도다. 거점지역을 최고경영자가 직접 방문하고 고객 및 설계사들과 소통하는데 중점을 뒀다.
고객패널 의견 중에는 ▲젊은 세대가 보험에 대한 중요도를 인식할 수 있는 상품 개발 ▲종신보험 가입한도 증액 ▲VIP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장기유지고객 관리 방식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이 제안되었다.
이날 성대규 사장은 먼 곳까지 발걸음 해주신 패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CEO 현장집무실은 신한생명의 근간이 되는 292만여명의 고객님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들은 관련부서에 신속하게 전달하고 경영활동 전반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한생명은 새로운 고객참여제도인‘100人(인)의 고객배심원단’을 9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분기마다 개최하는 민원심의위원회에 고객배심원단이 참여하고 이들의 의견과 개선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만든 고객패널 제도다.
100人의 배심원단은 신한생명 고객에 한하여 선발하며, 온라인 80명, 오프라인 20명의 배심원을 선발한다. 온라인 배심원단에 참여하고 싶은 고객은 신한생명 홈페이지 소식란에 공지된 내용을 참조하여 이달 23일까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되며,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메리츠화재, 조정호 회장 퇴임 13년…CEO·임원 사내이사 체제 안착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⑧]](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102608560301642dd55077bc25812315216.jpg&nmt=18) 
								![KB손보, 첫 내부출신 CEO…KB금융 CFO 비상무이사로 선임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⑦]](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101804304608261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현대해상, 이석현 대표 합류…오너 3세 정경선 전무 진입 촉각 [생보 빅3 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1015201658038338a55064dd12101238196.jpg&nmt=18) 
								![DB손보, 김정남 부회장 16년 이사…DB그룹 ‘오너 라인’ 지배력 공고 [생보 빅3·손보 빅5 이사회 분석 ⑤]](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092819212304336dd55077bc211821821419.jpg&nmt=18) 
								![[주간 보험 이슈] 9월 자동차보험 손해율 94%…내년 자동차보험료 오르나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1026211058073828a55064dd12233846113.jpg&nmt=18) 
								 
								![[주간 보험 이슈] 생보사 즉시연금 소송 승소…설명 의무 미흡했지만 계약은 유효에 금감원 점검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11024134406002598a55064dd111837189173.jpg&nmt=18) 
								![[주간 보험 이슈] 조용했던 보험업계, 올해 국감서 보험사 CEO 대거 소환되나…삼성생명 회계 등 이슈 산적 外](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84&h=214&m=5&simg=2025101023202701050179ad439071182357250.jpg&nmt=18) 
								![사망보험금 유동화 출시 첫날, 이억원 금융위원장 한화생명 상품 가입…"소비자 맞춤형 안내 필요" [현장스케치]](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0153837004499efc5ce4ae1182356532.jpg&nmt=18)
![박경원 iM라이프 대표, 가치중심 영업 CSM 제고 성과…ALM 고삐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21583006495dd55077bc212411124362.jpg&nmt=18)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적자 개선세 지속…GA채널 영업 인력·신상품 라인업 확대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43000483101104dd55077bc25812315232.jpg&nmt=18)
![[DQN] 삼성생명 DC/IRP 1년 수익률 2위…DB형 IBK연금보험 약진·교보생명 주춤 [2025 3분기 퇴직연금 랭킹]](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7045226049248a55064dd112456187226.jpg&nmt=18)
![‘우리금융 편입’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보험·투자손익 후퇴…순익보다 ‘자본력’ [금융사 2025 3분기 실적]](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2918403300241dd55077bc212411124362.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