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서포터즈의 감각적인 콘텐츠’의 줄임말로 2017년 10월 1기를 시작으로 꾸준히 진행 중이다.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한 ‘유대감 4기’ 18명은 ▲LG유플러스 서비스 ▲기업 브랜드 ▲기술 상식 및 트렌드 ▲대학생 일상 등을 소재로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을 제작했다.
LG유플러스 5G 서비스 강점을 담으면서 동시에 2030세대의 공감을 받기도 한 ‘티겟팅 공감 야구편·영화관편’ 영상은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카드뉴스는 네이버 모바일 메인에 10회 노출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유대감 5기’는 국내 대학 재학생·휴학생·유학생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창의적인 주제 발굴 및 기획의 ‘IT/TECH’ 분야 ▲영상 촬영 및 편집의 ‘영상’ 두 분야로 모집하며, 모집 인원은 총 00명이다.
9월 8일 자정까지 LG유플러스 유대감 공식 포스트 내 유대감 5기 모집 게시글을 참고해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유대감 5기’는 27일 LG유플러스 용산 본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에 참가한 뒤 내년 3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한다.
‘유대감 5기’에게는 매월 활동비 인당 20만원이 지급된다.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이 병행되고, 월별 활동 우수자 및 우수팀을 선정해 포상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하고 최우수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될 계획이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1팀장은 “젊은 세대와 ‘지금’의 이야기로 소통하기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5G 서비스로 달라진 일상의 모습과 2030세대가 공감하는 소재 등 대학생의 생각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는 유대감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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