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G 액티비티’란 일상에서 레저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실감형 서비스로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5G 기술을 적용한 KT의 5G 차별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어 “가장 트렌디한 장소라 할 수 있는 이 곳 양양 서피비치를 시작으로 향후 전국 ‘5G 액티비티’ 체험공간을 확대하여, 더욱 실감나고 역동적인 5G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아웃도어·액티비티·개인미디어 등 2030 라이프스타일과 5G의 만남
액티비티 시장의 주 고객층인 2030세대는 레저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뿐만 아니라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공감하는 개인 미디어 활동을 추구하고있다.
다양한 각도의 실감형 서비스로 아웃도어와 액티비티 활동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고 이를 위해서 초고속·초연결·초저지연 속성의 5G 네트워크가 필요하다.
KT는 9월부터 전국 각지에 있는 스포츠숍과 제휴하여 ‘5G 액티비티 제휴숍’을 오픈할 계획이다.
경기도 가평 짚라인, 인천 강화도 루지를 시작으로 연내 ATV, 패러글라이딩, 알파인코스터, 카트라이딩 등 다양한 종목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며 KT 5G 고객은 전국 ‘5G 액티비티 제휴숍’에서 5G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KT는 ‘5G 액티비티’를 산악 마라톤 대회, 스포츠 클라이밍 대회, 2019 마블런 등 역동적인 5G 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이벤트와 제휴하여 특별함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액티비티 강습 영상 제공, 리얼 360 라이브방송, 고객 체험 영상 업로드 등이 가능한 ‘5G 액티비티 유튜브 Live’ 채널도 오픈한다.

KT가 지난 9일부터 강원도 양양군 서피비치에서 진행되는 ‘KT 5G 비치페스티벌 SWAG’을 통해 서핑과 제트서핑, 짚라인 등 ‘5G 액티비티’를 선보이고 있다.
제트서핑과 짚라인을 이용하는 고객은 ‘리얼360 넥밴드’와 ‘싱크뷰’를 통해 360도로 바다 및 해변의 전경과 본인의 1인칭 시점을 영상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서핑을 하는 서퍼들은 멀티 카메라인 ‘포지션뷰’를 통해 자신의 서핑 장면을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 볼 수 있다.
KT는 페스티벌에서 다양한 고객 체험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10 5G’를 먼저 만나볼 수 있고, 천국의 계단 포토존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있다.
또한 사전 응모를 통해 10일간 총 1000명에게 서핑 강습권과 크라이오테라피 이용권 패키지를 증정하며, 현장에서도 체험 신청이 가능하다.
KT 로밍ON 요금제를 콘셉트로 한 레스토랑 ‘ON식당’에서는 로봇이 만들어주는 시원한 팥빙수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워터 캐논과 VR스포츠 게임, VR 공포 시네마관, e스포츠라이브 모바일 게임대회, 싱스틸러 노래 대결 등을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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