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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의 차녀 최민정씨가 SK하이닉스에 입사한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대외협력총괄 산하 인트라(INTRA)에서 근무한다. 직급은 SK하이닉스 기술사무직 통합호칭인 TL(테크니컬&탈렌티드 리더)이며 대리급 대우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씨는 SK하이닉스에서 그간 이력을 살려 무역·통상 등 관련 업무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슬하의 삼남매가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서 모이게 된다. 최 회장의 장녀 최윤정 SK바이오팜 책임매니저는 회사를 휴직하고 다음달부터 2년간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석사 과정(바이오인포매틱스)을 밟을 예정이다. 미국 브라운대에는 셋째 최인근씨가 재학중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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