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티몬은 항공권 실시간 가격비교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전 구간 항공권을 특가로 판매한다. 해당 프로모션 기간 동안 여행 출발일과 지역 제한 없이 아시아나항공의 티켓을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오직 티몬뿐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쿠폰을 적용한 지역별 최저가 항공권 가격은 △방콕 27만7000원 △싱가포르 32만8200원 △ 로스앤젤레스 66만7800원 △뉴욕 88만5800원 △시드니 89만2600원 등이다. 기내식과 위탁 수화물 혜택 등 대형 항공사의 편리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다.
더불어 오는 14일 하루 동안 당일 한정 특별 쿠폰도 제공된다. 오후 3시부터는 88분 동안 최대 15%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전달한다. 쿠폰 이용 시간은 당일로 한정된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고객들이 올해는 물론 내년에 출발하는 항공권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아시아나항공과 단독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게 아시아나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니만큼, 여행 계획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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