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지난해 4월 유료 회원제도인 '슈퍼세이브'를 론칭했다. 가입과 동시에 페이백 적립금, 회원 전용딜 등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올해 7월까지 누적 가입자수는 24만명 이상에 달한다. 현재 티몬은 30일권(가입기간)을 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한, 가입고객은 상품 구매시마다 결제 금액의 2%가 적립되는 '2% 페이백 적립금' 혜택을 받는다. 구매 시 할인쿠폰 및 배송비를 제외한 최종 결제 금액의 2%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마지막으로 '슈퍼세이브 전용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티몬에서 매주 월요일 진행하는 티몬데이와 매월 1일 진행하는 퍼스트데이에 각 1000원, 2000원의 쿠폰을 지급한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최근 슈퍼세이브 100원딜을 대폭 확대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에 힘을 주면서 회원들의 만족도가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입 회원들에게 희소성 있는 가격과 상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