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야 캐치마인드’는 총 회원 수 약 600만명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넷마블의 장수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만큼 출시 전부터 관심을 높여왔다.
2013년 출시한 ‘모두의마블’이 지금까지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만큼 ‘쿵야 캐치마인드’의 초반 인기를 바탕으로 넷마블이 모바일 캐주얼 게임 장르를 석권할 수 있을지 게임 업계의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쿵야 캐치마인드’에 보내주신 높은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며 “오랜 시간 동안 사랑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9월 5일까지 게임 내 1:1 그림퀴즈를 통해 친구와 함께 퀴즈를 내고 맞히는 횟수에 따라 고급아이템 및 재화를 지급하는 ‘캐치유어하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초대 횟수에 따라 ‘카카오톡 쿵야 이모티콘’ 및 게임 내 고급 캐릭터를 제공하며 상위 1000명에게는 게임 내 ‘특별 코스튬’을 추가 증정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 ‘캐치 유어메시지’도 진행한다.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이용자에게는 치킨 30마리를 이말년이 직접 배달하는 ‘쿵야TV’ 이벤트도 동시 이뤄진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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