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에이블씨엔씨는 올 2분기(4~6월)에 연결 기준 매출 1126억원, 영업이익은 24억원, 당기순이익은 28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 에이블씨엔씨가 흑자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4분기 이후 2분기 만이다.
실적 개선의 가장 큰 요인은 신제품들의 선전이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지난 3월 출시한 '개똥쑥 에센스'는 출시 5개월 만에 20만개가 판매되며 미샤의 새로운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데어루즈' 역시 전 세계에 23만개 이상 팔렸다.
미팩토리와 지엠홀딩스, 제아H&B 등 관계사들의 선전도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 지난 5월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미팩토리는 첫 방송부터 완판을 이뤄내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엠홀딩스의 셀라피는 배우 정유미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는 등 본격적인 성장 발판을 다졌고, 부루주아, 스틸라 등 색조 브랜드들을 독점 유통 중인 제아 H&B는 새로운 유통채널 강화에 나섰다.
에이블씨엔씨는 상반기 실적 호조가 하반기에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6월 론칭한 멀티브랜드숍 눙크가 2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홈쇼핑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면세점까지 진출한 프리미엄 브랜드 TR도 9월말 시즌2 오픈을 준비 중이다. 또 미샤와 어퓨는 이달 2019 FW 신제품 출시가 예정돼 있다.
관련기사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