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는 지난 14일 이화여대 1호점에 이어 이날 홍대점과 부천북부역점, 수원역점을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목동점도 문을 열 예정이다. 홍대점과 수원역점은신규 매장이며, 부천북부역점과 목동점은 기존 미샤 매장을 '눙크'로 새 단장한 것이다.
3개점 동시 오픈을 기념해 색조에 중점을 둔 '눙크'만의 차별점을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홍대점에서는 이날 오후 2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펄 파티 메이크업 쇼’가 진행된다. 메이크업 전문 아티스트가 금요일 밤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 메이크업도 시연할 예정이다. 100% 당첨되는 ‘프리즘 볼 이벤트’도 진행된다. 최대 10만원상당의 제품이 선물로 준비됐다.
이대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는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마련된 색조 메이크업 럭키 박스를 1만원 특가에 판매한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다음 달 '눙크' 온라인 몰과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20여개 점포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연말까지 고객과 시장 반응에 따라 점포 수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